오후 3시 결혼식을 앞두고 정 교수와 신부 김 씨가 먼저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을 타고 1시 4분경 교회 정문으로 들어섰다.
뉴스1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뉴스1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31)가 11일 결혼했다.
정동제일교회는 범현대가가 자주 결혼식을 올린 장소다.정 교수는 전날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치과의사 김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뉴스1정몽익 KCC글라스 회장(고 정주영 회장의 넷째 동생 정상영 KCC명예회장 차남).
가운데는 정대선 HN그룹 사장의 아내 노현정 전 아나운서.뉴스1이날 결혼식은 범(汎)현대가와 재계 일부 인사 등 약 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조촐하게 치러졌다.
배우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의 결혼식에 참석한 뒤 식장을 나서고 있다.
차녀 정선이 씨와 차남 정예선 씨가 모두 참석했다.3위 아프가니스탄(270만 명) 등 다른 난민국보다 월등히 많다.
이 참혹한 삶에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금세기 최악 수준의 연쇄 강진이 찾아왔다.2위 베네수엘라(460만 명).
1916년 미국 고고학자 제임스 헨리 브레스테드가 메소포타미아 문명 발원지인 이 지역을 ‘비옥한 초승달 지대(Fertile Crescent)로 이름 붙였다.이 와중에 정부를 통한 구호 승인만을 고집 중인 시리아 독재정부의 태도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